로봇 애완동물 시대 온다/일서 40가지동작 자유자재 로봇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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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8-10 00:00
입력 1997-08-10 00:00
◎장애물 우회·학습능력없어 지능 낮은편

【도쿄 AP 연합】 사람이 손을 내밀면 알루미늄으로 된 앞발을 내밀어 사람과 악수를 하고 얻어 맞으면 으르렁 소리를 내는 로봇 개가 일본에서 선보여 로봇 애완동물 시대의 문을 열었다.



소니사가 만들어낸 로봇 개는 크기가 치와와 정도이고 앞발에 감지기가 달린 4개의 다리와 안테나 비슷한 꼬리를 갖고 있다.또한 8메가 바이트의 기억용량을 가지고 미리 입력된 동작을 저장하고 있다.재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로 가동되는 로봇 개는 눈 대신 카메라를 갖추고 있으며 발과 머리에 압력감지장치가 돼 있어 쓰다듬어 주는 것을 알아차리고 걷고 앉는 등 40가지 행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개에게 새로운 묘기를 학습시킬 수는 없으며 걸을때 벽을 들이받지는 않으나 장애물을 우회할 만큼 지능이 높지는 못하다.
1997-08-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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