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대통령선거 공정관리 의지 반영”/8·5개각 여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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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8-06 00:00
입력 1997-08-06 00:00
◎야 “정치색 배제 환영” “중립 미흡” 갈려

신한국당 이윤성 대변인은 5일 개각과 관련,논평을 내고 “이번 개각은 앞으로 있을 대통령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고 임기말 일관된 국정운영을 위한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인사로 환영한다”고 말했다.자민련 안택수 대변인도 “전문성과 관계없는 장관이 3명이나 임명된 것이 의아하나 정치적 색깔을 배제하려고 애쓴 흔적이 엿보여 환영할 만 하다”면서 “새로 임명된 선거관계 장관들은 연말 대선을 공정한 자세로 관리,모범적인 선거가 실시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논평했다.

그러나 국민회의 정동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대선관리 내각으로서의 중립적 의지를 반영하지 못해 아쉽고 유감스럽다”며 “이 정권은 모처럼의 개각 기회에서 그 의미를 살리지 못함으로써 임기말까지 정권비리를 끌어안고 갈수 밖에 없게 됐다”고 비난했다.<이도운 기자>
1997-08-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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