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비트 게임기 국내 첫 등장/‘현대 컴보이 64’ 시판
기자
수정 1997-07-25 00:00
입력 1997-07-25 00:00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최근 국내 최초의 64비트 게임기인 ‘현대컴보이 64’의 시판에 나섰다.
방학철을 맞은 청소년들을 겨냥해 출시한 이 게임기는 지난해 일본을 비롯해 미국,유럽 등 전세계에서 7백만대 이상이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 닌텐도사가 개발,현대전자가 국내에 공급하는 것이다.
64비트의 게임기답게 화려한 3차원 그래픽과 실감나는 서라운드 음향효과를 구현하고 있다.
또 3D 스틱을 이용,상하좌우 360도로 움직일 수 있어 이전에는 표현하기 힘들었던 캐릭터의 미묘한 동작도 가능케 했다.
64비트 방식이라 대용량의 시뮬레이션,액션 게임을 풍부한 입체감으로 실현한다.10개의 조정키와 2개의 방향키로 다양한 옵션 게임을 즐길수 있다.
특히 조정기를 최대 4개까지 연결할 수 있어 4명이 한꺼번에 게임할 수도 있다.
32만원(부가세포함).(02)7468284.<김성수 기자>
1997-07-25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