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한약재서 중금속 검출
수정 1997-07-10 00:00
입력 1997-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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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중인 동물성 한약재에 다량의 중금속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식품의약품안전본부는 지난해 말 사향 영양각(영양각) 구인(지렁이) 등 5가지 동물성 한약재를 수거해 중금속 잔류검사를 실시한 결과 납 수은 아연 등이 검출됐다고 9일 밝혔다.
사향에서는 납 성분이 평균 30ppm 이상 검출됐으며 수은 등 다른 중금속도 나왔다.
현재 약사법과 대한약전 등은 한약재로 쌍화탕 우황청심환 등 제품을 만들때 납 수은 카드뮴 아연 구리 주석 안티몬 등 중금속 총량이 30ppm을 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문호영 기자>
1997-07-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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