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화재소동/퇴근길 시민 큰불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7-07-04 00:00
입력 1997-07-04 00:00
3일 하오 4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역 지하 변전실에서 불이 나 연기와 유독가스가 역 구내로 유입되는 바람에 승객 2천여명이 대피하고 전동차 26편이 50여분동안 정차하지 않아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불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시청역 사이 9개 역에 냉방용 전기를 공급하는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려 일어났다.

지하철공사는 연기와 유독가스가 역 구내와 승강장으로 들어오자 전동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을 지상으로 대피시키고 하오4시53분부터는 전동차를 시청역에 세우지 않고 통과시켰다.불은 하오5시15분쯤 꺼졌다.<김경운 기자>
1997-07-04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