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공항설비 대우 중에 첫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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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6-24 00:00
입력 1997-06-24 00:00
주식회사 대우가 국내 최초로 한국산 공항설비를 중국에 수출했다.(주)대우는 공항장비 현대화를 추진해온 중국 연길 국제공항에 전자 장비,항법장비,수화물처리시스템 등 1천만달러어치의 최신 공항설비를 수출,설치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수출된 공항장비는 대우전자가 생산을,대우엔지니어링이 설계 및 감리를 맡아 한국산 공항설비의 기술력과 관리감독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특히 수화물 처리 및 안내 시스템의 경우 한글 서비스를 제공,연길을 여행하는 한국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게 됐다.<박희준 기자>
1997-06-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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