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새달3일 재개통/33개월만에/강남∼강북4차선 우선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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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6-13 00:00
입력 1997-06-13 00:00
지난 94년 10월 21일 붕괴된 서울 성수대교가 오는 7월 3일 개통된다.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폭 19.4m(왕복4차선),길이 1천160m의 성수대교 재시공을 마무리하고 강·남북을 연결하는 직선 구간 4차선을 우선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성수대교 진·출입로는 빠르면 내년 말 사용이 가능하다.

성수대교 개통으로 그동안 기능을 상실했던 언주로∼응봉로의 교통 축이 회복되고 인근 한남 및 영동대교의 교통량이 줄어 드는 등 이 일대의 교통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강동형 기자>
1997-06-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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