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부진아 특별지도/자체판별 도구개발·학력검사 실시
수정 1997-05-08 00:00
입력 1997-05-08 00:00
내년부터 읽기·쓰기·셈하기 등을 제대로 못하는 학습부진아를 위한 교육지원 체계가 대폭 강화된다.
교육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의 「학습부진아 교육지원대책」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교육과정평가원의 판별도구 개발에 앞서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학력 미달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판별도구를 개발,오는 9월부터 시·도 교육청별로 학력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또 기초학력 미달학생에 대해서는 「특별지도반」을 편성해 방과후 특별교육을 하거나 학교급별·지역별로 방학중에 「열린학교」를 개설하는 방안,성적 우수학생과 부진학생을 1대 1로 짝을 맺어 협력학습을 하도록 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되 그 선택은 각 학교에 맡기기로 했다.<박홍기 기자>
1997-05-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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