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 좌초… 기름 유출/786t급… 기상나빠 방제못해/통영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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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4-04 00:00
입력 1997-04-04 00:00
3일 하오 9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면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울산항을 출발,전북 군산항으로 가던 부산선적 786t급 유조선 제3오성호(선장 김정용)가 암초를 들이 받으면서 좌초됐다.

이 사고로 유조선에 실려 있던 벙커C유 1천700㎘중 일부가 바다에 유출되고 있다.

그러나 출동한 해경 경비정과 방제선 등 6척은 날이 어두운데다 기상조건이 나빠 사고현장 접근이 어려워 사고 유조선에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4명의 선원 구조와 방제작업 등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있다.<통영=강원식 기자>
1997-04-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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