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고어 불법모금 수사 요구/미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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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3-04 00:00
입력 1997-03-04 00:00
◎특별검사 임명… 의혹 철저히 캐기로

【워싱턴 연합】 미 공화당은 지난해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과 앨 고어 부통령이 민주당의 불법헌금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특별검사를 임명,이번 의혹을 철저히 파헤치는 방안을 관철키로 했다.



이와 관련,공화당은 3일 그동안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특별검사 임명을 거부해온 재닛 리노 법무장관에게 선거자금 불법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를 임명토록 재차요구키로 했다.

공화당의 돈 니클스 상원 원내부총무는 특히 『민주당의 불법헌금 의혹사건에는 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높은 대통령과 부통령,민주당 전국위원회(DNC)위원장 등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서 클린턴 대통령과 고어 부통령의 위법여부를 정면으로 거론했다.
1997-03-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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