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과서 위안부 서술/문무성,일부 삭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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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2-03 00:00
입력 1997-02-03 00:00
◎교도통신 보도

【도쿄 AFP 교도 연합】 일본 문무성은 2차대전 당시 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신학기 고등학교 교과서에 대한 검열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삭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이 2일 보도했다.

문무성은 위안부 여성문제 전체를 교과서에서 삭제토록 하는 압력에 굴복할 뜻이 없다고 밝혔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는 군 개입 여부 및 구체적인 위안부 숫자 등 일부내용에 대해서는 문부성이 출판업자들에게 삭제나 개정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1997-02-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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