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시어머니 감금사/경찰,50대 며느리 수사
수정 1997-01-15 00:00
입력 1997-01-15 00:00
14일 부산금정경찰서에 따르면 금정구 손모씨등 주민 70여명이 이웃 이모씨(56·여)가 지난 1일 치매를 앓고있는 시어머니 배모할머니(84)를 연탄창고에 감금,숨지게 했다는 진정서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가족들은 이에대해 『배할머니가 치매가 심해 가재도구를 부수고 가끔 흉기로 가족들을 위협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창고로 옮겼을 뿐이다』라고 말했다.<부산=이기철 기자>
1997-01-1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