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과속 외제스포츠카 남산터널 매표소 덮쳐(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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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12-25 00:00
입력 1996-12-25 00:00
◎면제차선 이틀째 기능마비

○…심야에 과속으로 외제 스포츠카를 몰던 20대 남자가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남산 3호터널 매표소를 덮쳐 매표소의 기능이 마비되는 소동을 연출.

23일 상오 1시쯤 서울 중구 회현동 남산 3호터널 입구에서 서울 52라9746호 외제 고급스포츠카인 폰티액승용차(운전자 유용식·26·상업·강남구 논현동 181의 1)가 시청쪽으로 시속 120㎞의 속력으로 달리다 터널 입구에 설치된 매표소로 그대로 돌진.

이때문에 시청방향 차량면제차선은 24일까지 이틀째 기능이 마비.

경찰은 유씨가 중상으로 의식불명상태에 빠짐에 따라 사고경위와 매표소 변상문제 등에 대한 조사를 하지 못하고 있으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주병철 기자>
1996-12-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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