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치료효과/골다공증 신약 개발
수정 1996-12-10 00:00
입력 1996-12-10 00:00
【샌프란시스코 UPI 로이터 연합】 폐경기여성의 골다공증 위험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약이 개발되어 대규모 임상실험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미국 머크제약회사가 개발하여 포사맥스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하고 있는 알렌드로네이트가 55∼81세의 폐경기여성 2천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실험 결과 고관절 골절 위험을 51%,손목과 척추골절 위험을 각각 47%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의 데니스 블랙 박사가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에 발표한 임상실험보고서에서 밝혔다.
블랙 박사는 임상실험대상 여성중 1천22명에게 알렌드로네이트를,나머지 1천5명에게는 무해하지만 치료효과가 없는 위약을 3년에 걸쳐 투여하면서 그 효과를 비교한 결과 이같은 차이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1996-12-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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