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난 해결에 치중/남북 전면전 가능성 낮다”
수정 1996-12-02 00:00
입력 1996-12-02 00:00
【싱가포르 AFP 로이터 연합】 북한이 점증하는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개혁에 치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아시아 문제 싱크탱크인 「정치·경제 리스크 컨설턴시」(PERC)가 1일 전망했다.
PERC는 격주간 보고서 「아시아 정보」 최신호를 통해 아시아에서 대규모 전면전 발발 가능성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군비지출이 급증하고 있는 현상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1996-1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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