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떼죽음 농약중독 판명/파라티온 다량 검출
수정 1996-09-15 00:00
입력 1996-09-15 00:00
비둘기 떼죽음의 원인을 조사해 온 농촌진흥청 수의과학연구소는 14일 『죽은 비둘기를 수거해 부검 및 조직검사 등을 한 결과,파라티온에 의한 중독사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비둘기의 위에서 치사량 3.6ppm의 13배가 넘는 48.6ppm의 파라티온이 검출됐다.
고독성 살충제인 파라티온은 입제의 경우 벼 이화명나방,유제의 경우 사과 잎말이나방 등의 방제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1996-09-15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