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조성
수정 1996-09-09 00:00
입력 1996-09-09 00:00
경기도 파주에 미래형 첨단지식산업의 중심지가 될 대규모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건설교통부는 8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일원 48만1천평(공업지역 30만평 포함)을 2005년까지 출판·문화·정보·영상산업의 복합지식산업단지로 조성키 위해 이 지역을 공업지역 및 산업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가 들어설 곳은 파주시 교하면 문발리·산남리·신촌리·서패리 일대이며 단지조성에는 1천9백3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곳은 문화체육부가 세계화·정보화시대에 대비,지식산업과 정보산업을 연계하는 「문화인프라」 구축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요청했었다.
단지가 조성되면 인쇄·출판 등 출판관련산업의 협동화가 이루어지고 정보교류와 연구·조사·교육 등 문화시설 및 문화산업관련 첨단 도시형 업종의 공장이 들어서게 된다.또 일산신도시와 통일동산·임진각을 잇는 관광휴식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교부는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와 산업단지 지정절차 등을 거쳐 10월 중 개발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육철수 기자>
1996-09-0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