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버러 에어쇼 개막… 항공사 수주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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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9-03 00:00
입력 1996-09-03 00:00
【런던 로이터 연합】 세계 주요 항공기제조회사들은 2일 개막된 1주간의 판버러 국제에어쇼를 맞아 치열한 수주전에 들어갔다.

잉글랜드 남부 판버러비행장에서 펼쳐지는 이 에어쇼에서 최신 전투기와 제트여객기들이 상공을 나는 가운데 대형 항공기제조업체들은 지상에서 새로운 판매계약을 발표,관심을 끌기 위한 경쟁을 벌이며 이같은 수주전은 특히 보잉사와 에어버스 항공사간에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보잉사는 자사 B­747 여객기의 신형인 「슈퍼점보」기의 수주를 발표,경쟁사 에어버스사의 슈퍼점보기 A3XX를 제압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1996-09-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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