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당구장서 모자 피살/수원/흉기 난자… 30대 용의자 추적
수정 1996-07-07 00:00
입력 1996-07-07 00:00
박씨는 『회사에서 퇴근해 집에 와보니 당구장 계산대 밑에 윤씨와 아들이 쓰러진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당시 윤씨는 가슴과 머리 등 전신을 흉기로 난자당한 상태였으며 아들도 가슴 등에 2차례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당구장 위층에 있는 기원 손님 김모씨(42)로부터 『하오1시30분쯤 기원에 올라가다 당구장을 보니 30대가량의 남자가 혼자 당구를 치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중이다.
1996-07-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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