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학생연맹」 결성 20대/지하철공 노조활동
수정 1996-06-17 00:00
입력 1996-06-17 00:00
서울 경찰청은 16일 이상훈씨(27·서울 지하철공사 노조 상근요원·서초구 서초4동 1689의 14)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3월 김모씨(한양대 철학4)등 17명과 함께 「전국 학생정치연합」의 온건투쟁 노선에 반발,남한내 사회주의 운동의 복원과 프롤레타리아 독재혁명 등 「사회주의 3대 정신의 완수」를 목표로 반국가 단체인 「사회주의 학생연맹」(사학련)을 결성해 활동한 혐의다.
이씨는 또 지난 2월부터 서울 지하철공사 노조에서 상근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지하철노조의 노조활동을 배후조종한 혐의도 받고 있다.〈김성수 기자〉
1996-06-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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