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사기」 JP는 은퇴해야”/이필선씨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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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4-09 00:00
입력 1996-04-09 00:00
【대전=최용규 기자】 자민련 이필선 부총재와 박완규 당무위원은 8일 대전 새서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종필 총재는 합당 및 지역구·전국구 국회의원 후보공천 사기행각의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부총재는 성명을 통해 『지난달 29일 김총재에게 지역구와 전국구 후보 공천때 헌금수수설을 밝힐 것을 요구했으나 답변이 없다』며 ▲합당무효 법적대응 ▲의원내각제 철회 ▲충청을 볼모로 한 지역주의 중단 등 6개항을 요구했다.

또 『검찰조사에서 모든 것을 밝힌 이상 헌금수수설은 조만간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헌금의혹 제기 이후 일부 전국구 후보 대상자들로부터 「김모 부총재가 전화를 걸어 다른 사람은 10억∼20억원씩 내는데 뭐 하느냐고 말했다」는 제보를 수차례 받았다』고 주장했다.
1996-04-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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