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경전철/2분간격 배차/시스템 확정/첨단 무인운전 방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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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4-04 00:00
입력 1996-04-04 00:00
【하남=윤상돈 기자】 서울 강동역에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까지 연결할 10.5㎞의 하남 경량전철의 차량시스템이 확정됐다.

하남시등은 3일 하남 경량전철의 수송능력을 시간당 3만명이상에 최소 운전 배차간격은 2분,속도는 시속 30㎞ 이상으로 결정했다.

또 전원공급은 통신선에 대한 유도장애가 적고 정차역 사이가 짧은 밀집된 대도시 단거리 노선에 적합한 직류급전방식으로 하고 소음도는 60∼75㏈이다.

전원전압은 규모가 작고 소요 견인력이 적기 때문에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직류 7백50V로 확정됐다.

운전방식은 운행에 필요한 모든 제어기능이 종합사령실에서 이뤄지는 무인운전 방식으로 하고 신호는 필요한 모든 신호가 차량내부에 나타나는 최첨단 시스템이 각각 도입된다.
1996-04-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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