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 임원 인사
수정 1996-03-11 00:00
입력 1996-03-11 00:00
기아그룹은 9일 한승준 기아자동차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도재영 기아자동차서비스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마규하 기아정기 부회장은 그룹 부회장을 겸하게 하는 등 최고경영진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기아자동차 사장에는 김영귀 부사장,기아자동차서비스 사장에는 유영걸 부사장이 각각 승진발령됐다.
기아는 이번 인사로 완성차부문의 총괄 경영체제를 구축,한부회장이 기아자동차를,조래승부회장이 아시아자동차를 각각 관장토록 했다.
또 도부회장은 기아자동차와 기아정보시스템,기아인터트레이드 및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단을 관장하고 마부회장은 기아정기와 INKO프로젝트를 맡게됐다고 기아는 밝혔다.
기아는 특히 그룹부회장 승진인사를 통해 각 계열사 사장들의 책임경영을 지원하고 대외업무를 총괄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1996-03-11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