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부문 옥장·금속활자장 무용문화재 신규 지정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6-02-01 00:00
입력 1996-02-01 00:00
문화체육부는 31일 중요무형문화재에 옥장(제100호)과 금속활자장(제101호)등 공예부문 2개 종목을 신규 지정하고 장주원씨(59·전남 목포)와 오국진씨(52·충북 청주)를 보유자로 각각 인정했다.이에따라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는 94개 종목에 모두 1백70명이 됐다.

장씨는 어릴때부터 가업을 도와 보석류 가공기술을 배운뒤 지금까지 옥공예품 제작을 하고 있으며 특히 세밀한 고리사슬 제작기능에 뛰어난 솜씨를 인정받았다.오씨는 어려서 우송 이상복선생에게 서예를 배우고 주물기능을 익힌후 금속활자를 주조하기 시작해 계미·경자·갑인등 조선초기 활자를 복원했으며 고려∼조선초기의 금속활자 제작법을 실증적으로 재현해내고 있는 유일한 장인이다.
1996-02-0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