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며 구타한다”/중학생이 모친 살해
수정 1995-11-27 00:00
입력 1995-11-27 00:00
김군은 지난 25일 하오 9시20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 신천지아파트 집 근처 놀이터에서 어머니 최명잠씨(54)가 욕을 하며 때리려 하자 집에서 흉기를 갖고 나와 가슴과 다리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숨진 최씨는 93년 10월 절도죄로 청주교도소에 수감돼 복역하다 지난 22일 출소했고 평소에 김군을 자주 때리는 등 모자간에 감정이 좋지 않았다.
1995-11-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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