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세븐 외제담배 판매의 49.7%/담배공사 국감 자료
수정 1995-10-07 00:00
입력 1995-10-07 00:00
외제담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올들어 마일드세븐을 비롯한 일본제 담배가 외제담배 시장점유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국내 담배소비량은 27억6천7백만갑이며 이 가운데 국산담배는 24억2천6백만갑으로 전년대비 3.4% 증가에 그친 반면 외제담배는 3억4천1백만갑으로 무려 72.7%나 늘어났고 시장점유율도 12.3%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마일드세븐은 젊은층과 여성층에 대한 인기를 바탕으로 1억6천9백만갑이 팔려 전체 외제담배 판매량의 49.7%를 차지했으며 캐스터 캐빈 등다른 일제담배까지 합한 시장점유율은 51.3%로 집계됐다.<한종태 기자>
1995-10-0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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