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쌀 수확 절반 감소/일 관리 전망/올 3백77만t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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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10-05 00:00
입력 1995-10-05 00:00
【도쿄 로이터 연합】 북한의 올해 쌀수확량이 수해로 예년의 절반수준에 그칠 것같다고 일본 식량청 관리들이 4일 주장했다.

이들 관리들은 북경의 북한 외교관들이 전체 곡물수확량도 당초 목표치인 5백67만t보다 3분의1쯤 줄어들 것이라는 앞서 보도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식량청 관리들은 북한에 20만t의 쌀을 추가지원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하기 위해 현재 북경에 머물고 있다.

한 고위관리는 『북한의 올해 총곡물생산량이 당초 목표치인 5백67만t에서 3백77만t으로 줄어들 것같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우리가 알기로는 북한이 내년 곡물수확기까지 3백만t이상의 식량이 부족한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995-10-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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