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해복구 지원 결정/2만5천달러 국제기구 통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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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11 00:00
입력 1995-09-11 00:00
◎유엔선 식품·의약품 전달키로

【워싱턴 연합】 미국정부는 북한의 수재 복구를 위해 2만5천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무부가 밝혔다.

국무부는 성명에서 유엔 관계자들이 피해 지역들을 방문해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북한의 수재 피해가 심각하다는 것이 미정부의 판단이라면서 이에따라 최근 2만5천달러의 복구비를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수재 복구비가 국제 지원기구 또는 민간 봉사기관을 통해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엔은 북한의 수해 지역을 방문해 조사한데 이어 의복,담요,약품,주방용품및 식품을 현지에 공급하기 위한 예산 지출을 승인했다고 미국무부는 전했다.

미정부의 대북 수해 복구비 지원은 향후 미·북한 관계 진전에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1995-09-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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