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학과 원어강의 권장”/듣기·말하기 중심 교육 전환/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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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03 00:00
입력 1995-09-03 00:00
박영식 교육부장관은 2일 『세계화에 대비한 언어장벽 해소 방안의 하나로 대학의 외국어 관련학과에서는 외국어로 강의하도록 강력히 권장해 나겠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이날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교육개혁의 목표인 세계화를 위해서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장관은 『영어·불어·독어·중국어 등 외국어 학과에서 우리말로 강의하기 때문에 4년 동안 공부해도 입이 열리지 않고 귀도 뚫리지 않는다』면서 『외국어교육을 듣기·말하기 중심으로 바꾸고 적어도 외국어 관련학과에서는 해당외국어로 강의하도록 권장하겠다』고 강조했다.<손성진 기자>
1995-09-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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