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해외 자금조달 급증/올 1백51억달러… 아주 1위
수정 1995-08-04 00:00
입력 1995-08-04 00:00
【도쿄 연합】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기업이 조달하는 자금규모가 점증,올해 아시아국가 가운데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극제금융업계의 집계를 인용,한국의 국제자금 조달규모는 지난 93년 아시아국가 가운데 4위(92억달러)를 차지한데 이어 94년에 홍콩에 이어 2위(1백71억달러),올해 상반기에는 1백51억달러로 홍콩(1백19억달러)을 제치고 1위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한국의 자금조달이 늘어난 것은 현대전자산업,삼성전자 등 국내기업의 잇단 해외기업 매입에 따른 것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1995-08-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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