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지방학생에 원격강의/11월부터
수정 1995-06-16 00:00
입력 1995-06-16 00:00
오는 11월부터 대도시 교수진과 지방학생간에 대형스크린을 통해 대화식 강의를 하는 원격강의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정보통신부는 14일 한국방송통신대학 서울본부와 부산·광주등 전국의 12개 지역학습관을 초고속망으로 연계해 수업이 이뤄지도록 하는 「원격대학교육」계획안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원격대학교육을 원격강의와 원격학습으로 나눠 오는 11월부터 97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뒤 98년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원격강의는 방송통신대학 서울본부와 12개 지역학습관및 1개 시·군학습관을 초고속망으로 연결,연간 1백41개 강의중 교양과목등 15개 강좌를 지역학습관의 출석수업학생이 33인치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면대면으로 수강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또 원격학습은 대학본부에 영상중심의 학습정보를 구축,12개 지역학습관및 27개 시·군학습관에서 TV수신기를 이용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과목에 대한 개별학습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박건승 기자>
1995-06-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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