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중학교 시절/일인 교감 자제 수소문(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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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5-05 00:00
입력 1995-05-05 00:00
○…김영삼 대통령은 4일 상오 청와대에서 서울주재 일본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중학생 시절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일본인 교감선생님의 자식들을 한국으로 초청하고 싶다며 거처를 수소문해 달라고 부탁.

김대통령은 『통영중학 3학년 당시 교장은 매일 한국사람을 비하하는 연설을 했지만 와타나베 교감선생은 한국 학생을 일본 학생과 똑같이 대우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개.

김대통령은 『와타나베 선생은 오사카에서 가쓰야마고교 교장을 지내다가 은퇴해 돌아가셨다』면서 『우리 또래로 여겨지는 그분의 자제가 살아 있다면 초청하고 싶으니 일본 언론이 수소문해 자제분을 찾아 달라』고 당부.<이목희 기자>
1995-05-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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