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10개 시도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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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4-20 00:00
입력 1995-04-20 00:00
◎부산 문정수/대전 염홍철/광주 김동환/강원 이상룡/충북 김덕영/충남 박중배/전북 강현욱/전남 전석홍/경북 이의근/경남 김혁규

민자당은 19일 김덕용사무총장 등 당4역과 시·도지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지사 후보공천심사위를 열어 10개 시·도지부에서 단일후보로 추천한 인사들을 사실상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민자당은 20일 당무회의를 열어 이들 10 곳을 비경선지역으로 의결하고 추천인사들을 예비후보로 정한 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해당 시·도지부별로 추대 절차를 밟기로 했다.

시·도지사 후보로 내정된 인사들은 ▲부산 문정수 ▲대전 염홍철 ▲광주 김동환 ▲강원 이상용▲충북 김덕영 ▲충남 박중배 ▲전북 강현욱 ▲전남 전석홍 ▲경북 이의근 ▲경남 김혁규씨 등이다.

서울 대구 경기 등 시·도지부가 아직 의견을 내지 않은 세곳과 후보추천 방식을 중앙당에 위임한 인천 제주 등 두곳에 대해서는 되도록 빨리 예비후보를 결정,이같은 절차를 거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이재환 대전시지부장이 『한두곳만이라도 경선을 실시하자』고 제의한 데 대해 김덕용사무총장은 『참고로 하겠다』고만 밝혀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는 경선 여부를 둘러싸고 여전히 진통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박대출 기자>
1995-04-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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