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경제구조 “허약”/국가통계국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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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4-18 00:00
입력 1995-04-18 00:00
【울란바토르 로이터 연합】 몽골은 지난 1·4분기 대외무역량이 전년 동기의 거의 2배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플레와 화폐가치 하락 및 산업생산 저하 등 취약한 경제구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몽골 국가통계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3월 대외무역량은 총 1억6천6백4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천6백60만달러에 비해 거의 2배에 이르렀다.



이 기간중 수출은 1억8백7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6백50만달러에 비해 4배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 1·4분기중 몽골 화폐인 투그리크화의 대달러화 환율은 1대 4백11에서 1대 4백33으로 올라 화폐가치가 4.58%나 하락했으며 인플레율도 11.2%에 이르렀다.
1995-04-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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