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화장품값 시비/외판원 토막 살해
수정 1995-04-04 00:00
입력 1995-04-04 00:00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일 하오 11시 55분쯤 동거녀 방모씨(24)의 밀린 화장품값 50만원을 받으러 온 외판원 최순자씨(37·속초시 중앙동)와 말다툼을 벌이다 부엌에 있던 흉기로 가슴 등을 17차례 찔러 숨지게 한 뒤 김군을 전화로 불러 최씨의 사체를 토막내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려다 경찰의 불신검문에 붙잡혔다.
1995-04-0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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