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경수로회담/25∼29일 베를린서/노형 집중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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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3-15 00:00
입력 1995-03-15 00:00
【워싱턴=이경형 특파원】 미국과 북한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의 베를린에서 경수로공급에 관한 전문가회담을 열어 북미합의 이행의 최대현안인 경수로의 모델문제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13일 하오(한국시간 14일 상오) 미국무부의 크리스틴 셀리 대변인이 발표했다.

미국무부의 로버트 갈루치 핵대사는 이날 미기업연구소(AEI)가 주최한 한반도평화세미나에 참석,경수로 회담에 관해 『우리는 북한이 한국형 경수로를 수용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으나 이 문제가 베를린에서 해결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말해 이번 회담에서 북한이 순순히 한국표준형 경수로를 수용할 것으로는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임을 시사했다.
1995-03-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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