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불 「스파이 논쟁」 가열/발설책임 “뒤집어 씌우기”
수정 1995-02-26 00:00
입력 1995-02-26 00:00
그러나 파리주재 미국대사관측은 파스쿠아 장관의 발언에 대해 『근거도 없고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또 미국이 자진해서 스파이 활동 정보를 누설해 득볼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을 둘러싼 양국의 공방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워싱턴과 파리의 우방관계를 악화시키지 않고 있으며 이제 사건 자체보다는 발설자를 찾는 일 즉 이 사건을 어느 쪽에서 언론에 흘렸느냐 하는 누설 책임 미루기로 양상이 달라졌다.
1995-02-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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