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철도연결 등 11개사업/“즉시 이행가능” 유엔에 통보
수정 1995-02-03 00:00
입력 1995-02-03 00:00
【유엔본부=나윤도특파원】 박수길 신임 유엔대사는 1일 남북한간 철도연결과 해양오염 공동대처등 우리정부가 선정한 남북한간에 즉시 이행이 가능한 4개분야 11개사업을 유엔측에 통보했다.
박대사는 이날 신임장 제정차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유엔개발계획(UNDP)이 지난해 5월 남북한이 공동으로 시행할수 있는 사업으로 남북한 양측에 제시한 20개 사업 가운데 우리정부가 즉시 이행이 가능하다고 지난 연말 선정한 사업에 대해 밝혔다.
이들 선정된 사업은 ▲산업분야=북한에 대한 외국인 투자촉진 ▲환경분야=남북한간 환경규정조화,기후변화 영향분석,해양오염 공동대처,생물다양성지도작성,환경감시,비무장지대 생태계보고,동북아 환경협력 네트웍구성 ▲교통분야=동북아지역 교통기간시설 건설(남북한 철도연결등) ▲과학분야=기상정보교류,남북한간 과학용어통일 등이다.
1995-02-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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