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살개 TV리포터 국내 첫 탄생(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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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1-14 00:00
입력 1995-01-14 00:00
◎연봉 천2백만원… 품위 유지비도

○…국내최초로 개가 방송리포터가 됐다.

한국토종 삽사리 영운군(경북대 하지홍교수의 경산농장)이 케이블TV 어린이채널인 「대교방송」과 연봉 1천2백만원에 계약을 하고 본방송이 시작되는 오는 3월부터 리포터로 출연하기로 한 것.

개가 CF등에 등장,출연료를 받은 적은 있으나 연봉을 받고 장기취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영운군은 「꼬마수첩」 프로의 「멍멍기자 삽사리」코너를 맡아 무질서한 쓰레기더미·외제과소비·공공시설물등 삽살이의 눈에 비친 인간사회의 모순을 고발하게 된다.

연봉 이외에 식비와 미용비·목욕료등 월 30만원의 품위유지비를 받게 된다<손정숙기자>
1995-01-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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