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에 중동국가 참가/북한의 대이란·이라크 핵유출 방지위해
수정 1995-01-01 00:00
입력 1995-01-01 00:00
【도쿄 연합】 코리아 에너지개발기구(KEDO)에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연합 등 중동 수개국의 참가가 결정됐다고 일본의 산케이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정부소식통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KEDO에 참여하는 중동국가들은 구체적으로 경수로 전환을 위한 자금 분담 이외에 북한이 경수로로 전환하기까지 잠정적으로 중유 등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KEDO에 참여하는 배경에는 ▲북한의 핵기술이 이란·이라크 등 아라비아 반도의 불안 요인이 되고 있는 국가에 유출될 가능성이 있고 ▲이란·이라크에 핵기술이 유출되면 아랍 제국과 대립하고 있는 이스라엘도 핵개발에 착수할 가능성이 많아 중동 평화가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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