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투자 외국자본 통일후에도 보호/평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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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2-22 00:00
입력 1994-12-22 00:00
【내외】 북한은 20일 남북통일 여부와는 관계없이 외국기업들이 북한지역에 투자한 자본은 보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평양방송을 통해 현재 남북한에는 서로 다른 소유제도가 존재하고 있다면서 『통일 이전은 물론 통일 이후에도 여러형태의 자본과 재산은 안전하게 보호될 것이며 특히 외국자본과의 공동이권도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방송은 남북한이 현재 외국국가들과 경제합작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경제관계를 맺고 있음을 지적하고 북한의 「외국투자자본 보호」방침에 따라 외국자본가들이 대북투자를 주저 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강조했다.
1994-12-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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