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약품 가격 속여 외화 24만불 빼돌려/명문제약대표 구속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4-12-13 00:00
입력 1994-12-13 00:00
서울지검 공안1부 정병하 검사는 12일 수입약품가격을 조작해 비자금을 조성한 명문제약대표 박방홍(52)씨를 외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영국의 라칼사 등 4개 외국 제약회사로부터 약품을 수입하면서 수입면장의 가격을 실제가격보다 높게 신고해 돈을 송금한 뒤 차액을 스위스은행에 예치했다가 다시 국내은행으로 계좌이체하는 수법으로 91년 4월부터 지금까지 24만9천여달러(1억9천여만원)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1994-12-13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