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신청 4시간내 발급/내년10월 전국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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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2-01 00:00
입력 1994-12-01 00:00
◎부산·인천은 5일부터 실시

내년 10월까지 전국 시·군·구청에 여권발급 민원전산망설치가 완료돼 발급신청뒤 4시간이면 여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외무부는 30일 여권발급신청서류 간소화를 포함한 여권발급 민원전산망 확대계획을 발표,오는 5일부터 부산직할시와 인천직할시를 시작으로 이같은 내용의 여권발급간소화가 단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여권발급을 신청하는 민원인은 사진과 여권발급신청서 1장만 준비해 신청하면 4시간안에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신원조회를 위한 경찰청의 자료,주민조회를 위한 내무부의 자료,병역관계조회를 위한 병무청자료가 하나의 민원전산망으로 묶어져 여권발급기관에 설치되는데 따른 것이다.

외무부는 『대전시는 지난 1월부터 이같은 민원전산망을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해 온 결과 실효성이 입증돼 오는 5일 부산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여권발급 민원전산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류민기자>
1994-12-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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