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가구당 사용/연간 1백97만원
수정 1994-11-18 00:00
입력 1994-11-18 00:00
우리나라 도시가구는 연간 1백97만원을 신용카드로 사용한다.이는 작년 도시가계 평균 소비지출액 1천1백83만원의 16.6%에 해당된다.
17일 한국은행이 전국 주요 도시의 2천5백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도시가계의 지급결제 행태」에 따르면 연간 신용카드 이용액 1백만원 미만이 38.9%,1백만∼2백만원이 27.7%였다.5백만원 이상도 10.2%나 됐다.연간 이용횟수 10회 미만은 49.6%인 반면 10∼30회는 41.3%였다.조사 대상자의 50.6%가 자기앞 수표의 이용이 줄었다고 응답했으나 금융실명제(16.3)보다는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83.7%)를 감소 이유로 꼽았다.
한편 도시가계들이 이용하는 결제수단은 은행지로(68.6%),자기앞수표(59.8%),자동계좌이체(52.3%),신용카드(46.6%),가계수표(9.4%) 등의 순이었다.<우득정기자>
1994-11-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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