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립 15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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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11-16 00:00
입력 1994-11-16 00:00
롯데 백화점이 15일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올들어 신세계 백화점의 E­마트와 프라이스클럽 등의 가격파괴 돌풍 및 후발 백화점의 추격으로 힘든 방어전을 벌이고 있지만 5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에서 보 듯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롯데는 2000년까지 매출액 10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국제화 ▲다점포화 ▲다업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 사무소를 개설해 주재원을 파견하고,98년에는 해외에 공장을 세워 값싸고 질좋은 물건을 직접 공급한다는 전략이다.지방화 시대에 대비,2000년까지 부산과 대구·대전·광주 등에 추가로 백화점을 세우고 미국과 일본에서 선풍을 일으키는 할인점에도 진출한다.

통신판매와 장치 및 장식 사업,물류 부문을 자회사로 독립시켜 국내 최대의 종합 유통그룹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롯데 백화점의 올 매출 목표는 2조억원으로 개점 첫해인 80년 4백80억원보다 약 40배나 성장했다.<오일만기자>
1994-11-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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