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농축액서 맹독농약 검출
수정 1994-10-18 00:00
입력 1994-10-18 00:00
이날 국회 보사위원회의 보사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민주당의 양문희의원이 『지난 2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실시한 인삼농축액제품 안전실태조사결과 8개 인삼농축액제품 가운데 6개 제품에서 맹독성 농약인 BHC가 3.25ppm이나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보사부는 『소비자보호원의 조사결과는 인삼농축액 1㎏에 3.25㎎의 BHC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라면서 『인삼농축액 약1g이 들어가는 인삼차 한잔에는 0.00325㎎의 BHC가 들어 있는 것에 불과해 성인 1일 섭취허용량 0.48㎎의 1백50분의 1에 불과하다』며 안전상의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이도운기자>
1994-10-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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