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국형 거부/핵 협상에 타격/NYT지 보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4-08-30 00:00
입력 1994-08-30 00:00
【뉴욕 연합】 미뉴욕타임스지는 29일 북한이 한국형 경수로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한국의 제의를 거부한 것은 미·북한간 제네바회담의 예비합의가 이행되기 얼마나 어려운지를 또다시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스지는 북한이 의혹을 사고있는 핵폐기물 저장소가 군사시설이라면서 특별사찰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일주일전 주장한데 이어 경수로 기술제공 제의마저 거부함으로써 핵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타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북한의 경수로 관련 성명발표가 제스처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면서 이 문제가 다음달초에 열릴 예정인 미·북한간 전문가회의에서 해결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4-08-30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