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프타 가입 자격 있다”/캐나다,미·멕시코에 의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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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4-07-30 00:00
입력 1994-07-30 00:00
캐나다는 한국이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에 가입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자격을 갖추고 있으므로 회원국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을 NAFTA 회원국인 미국과 멕시코에 전달했다.

29일 한국무역협회 워싱턴사무소에 따르면 캐나다 외무·국제 무역부의 키스 크리스티 경제·무역정책 국장은 한국이 ▲건실한 국내 경제 및 무역정책 ▲상호주의에 입각한 NAFTA 가입 준비 ▲국제 무역규정 제정에의 적극적인 참여 등 주요 가입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회원국으로 빨리 가입시켜야 한다는 건의서를 지난 2월 미국과 멕시코에 전달했다.



건의서는 한국과의 가입 협상을 통해 캐나다가 무역 및 투자 이익을 늘릴 수 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무협은 『이 건의서는 가입 후보국으로 호주·뉴질랜드·아르헨티나 등도 함께 거론했으며 캐나다 정부의 견해가 아니라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오일만기자>
1994-07-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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