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개성 등 4곳 추가개방/내륙 특정국기업 진출 허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4-07-26 00:00
입력 1994-07-26 00:00
◎구체계획 마련중

【북경 연합】 북한은 곧 완료될 김정일체제 공식출범 이후 붕괴위기를 맞고 있는 경제회생에 최대의 정책적 역점을 두기로 결정,최근 각급 관계기관에 자유경제무역구로 지정된 나진·선봉 및 청진항에 이어 신의주·남포·원산·개성 등도 이에 준하는 수준으로 개방을 확대하고 이들 지역에 외자를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을 시달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북한은 또 이같은 대외개방 확대방침에 따라 중앙정부인 정무원내 경제관계부처와 대외경제협력위원회,최근 신설된 중앙경제개혁부 등을 중심으로 이에 따른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평양주변의 일부 내륙지역에 대해서도 중국·홍콩 등 일부특정국 기업들에 한해 합작공장 진출을 허용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4-07-2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