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확장국면 지속/중기·경공업 채산성도 호전
수정 1994-06-30 00:00
입력 1994-06-30 00:00
작년 4·4분기부터 경기확장국면이 계속되면서 당초계획보다 설비투자를 확대하거나 조기집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또 경기상승세가 경공업부문까지 확산되며 중소기업과 경공업의 채산성도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29일 한국은행이 제조업및 비제조업 2천4백78개 업체를 대상으로 2·4분기 경기동향및 3·4분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의 생산설비수준지수(BSI)는 2·4분기와 3·4분기가 각각 96으로 기업이 생산설비에 한계를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제조업의 설비투자 BSI는 2·4분기가 전 분기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한 95를 기록한데 이어 3·4분기는 1백이었다.기업들이 그만큼 설비투자를 서두르고 있다는 뜻이다.
1994-06-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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